'11K 커쇼' 6승 무산, 다저스는 4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다저스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커쇼는 이날 6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11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바뀐 투수 이미 가르시아가 역전 투런포를 허용하면서 승패 없이 물러났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3.36에서 3.21로 끌어내렸다.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공격 물꼬를 텄다. 3회초 2사에서 작 피더슨과 야시엘 푸이그가 몸 맞는 공과 3루수 실책을 묶어 출루했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 곤잘레스는 상대 선발 오드리사메르 데스파이네의 3구째 92마일 커터를 받아쳐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4회초에는 AJ 엘리스가 나섰다. 엘리스는 4회초 2사 2루에서 데스파이네의 93마일 싱커를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다저스는 엘리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2-0 앞서 나갔다.
호투를 펼치던 커쇼가 일격을 당했다. 커쇼는 6회까지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무결점 투구를 이어간 가운데 7회말을 맞이했다. 선두타자 멜빈 업튼 주니어를 삼진으로 잡아낸 커쇼. 그러나 다음 타자 클린트 바메스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2-1 추격을 허용한 커쇼는 코리 스펜젠버그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커쇼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가르시아가 역전을 허용했다. 7회말 2사에서 윌 마이어스를 1루수 실책으로 내보낸 뒤 데렉 노리스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7회에만 홈런 2방으로 3실점 한 다저스는 2-3 리드를 내줬다.
다저스는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8회초 하위 켄드릭의 우전 2루타와 저스틴 터너의 중전 적시타를 묶어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안드레 이디어의 우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그러나 터너와 지미 롤린스가 각각 견제사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2사 1루가 됐다. 엘리스가 볼넷으로 걸어나가면서 기회를 살렸고 알렉스 게레로가 역전 적시타로 4-3을 만들었다.
한편 다저스는 크리스 해처(⅔이닝)-아담 리베라토어(⅓)-켄리 젠슨(1이닝)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샌디에이고에 한 점 차 신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36승 25패를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