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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쿠치뉴, 바르사 이적…이르면 12일 데뷔

작성일: 2018.01.08 00:0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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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김도곤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이 선수, 드디어 이적했습니다. 필리피 쿠치뉴입니다.

바르셀로나는 7일 쿠치뉴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5년 반입니다.

이적료는 어마어마합니다. 1억 42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2000억 원이 넘습니다. 바이아웃은 5100억 원에 달합니다.

쿠치뉴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끊임없이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는데요.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망으로 떠난 네이마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쿠치뉴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쿠치뉴를 보낼 생각이 없던 리버풀이 번번이 바르셀로나의 제의를 거절했고 이적은 물거품이 됐습니다.

▲ 쿠치뉴
그렇지만 바르셀로나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행동에 나섰고, 선수 본인의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리버풀도 이적을 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려 꿈에 그리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쿠치뉴인데요. 이번 시즌은 리그에서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이미 쿠치뉴는 리버풀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습니다. 규정상 챔피언스리그는 한 시즌에 한 팀에서만 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쿠치뉴 입단식은 8일 열리며 데뷔전은 12일 코파델리이 16강 셀타비고전, 또는 15일 리그 19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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