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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 17개' 피닉스, OKC 추격 따돌리고 2연패 탈출

작성일: 2018.01.08 12:2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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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의 데빈 부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피닉스 선즈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피닉스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미국 프로 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홈경기에서 114-100으로 이겼다. 지난 4일 덴버전부터 이어진 2연패 사슬을 끊었다.

외곽 공격으로 오클라호마시티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모두 17개의 3점슛이 터졌다. 성공률은 44.7%(17/39)를 기록했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는 8개 성공에 그쳤다. 성공률은 29.6%(8/27).

데빈 부커가 29분 동안 3점슛 5개를 포함해 26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드라간 벤더가 39분 동안 3점슛 6개를 포함해 2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1가로채기 3슛블록 활약을 펼쳤다.

TJ 워렌이 29분 동안 23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조쉬 잭슨도 31분 동안 코트를 누비면서 3점슛 3개를 포함해 17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초반 오클라호마시티의 공격에 끌려가는 듯 했으나 3점슛이 터지면서 동점, 역전에 성공했고 1쿼터를 28-23으로 마쳤다. 2쿼터에서도 외곽슛과 3점 라인 안쪽에서 득점이 이루어지면서 오클라호마시티 수비를 괴롭혔다.

전반을 62-53으로 마친 피닉스는 3쿼터 들어 오클라호마시티의 거센 반격에 주춤했다. 76-75, 1점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벤더의 3점슛이 림을 흔들고 워렌의 득점, 다시 벤더의 3점슛이 터지면서 리드를 이어 갔다.

4쿼터에서도 피닉스의 3점슛이 오클라호마시티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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