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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점 차 승' 포틀랜드, 접전 끝에 샌안토니오 꺾고 2연승

작성일: 2018.01.08 13:3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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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맥컬럼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2연승 했다.

포틀랜드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미국 프로 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경기에서 111-110으로 이겼다. 지난 6일 애틀랜타전(110-89 승)부터 2연승. 치열한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1쿼터를 27-27로 마쳤고 2쿼터에서는 파우 가솔과 카일 앤더슨, 라마커스 알드리지 등 수비에 애를 먹으면서 고전했다. 마누 지노빌리 등 3점슛도 잇따라 허용하면서 2쿼터 중반 이후 끌려가는 모양새였다.

전반을 48-53으로 마친 포틀랜드는 3쿼터 중반 이후 조금씩 따라잡기 시작했다. 포틀랜드의 3점슛도 터지기 시작하면서 80-80으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하며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들어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이 이어졌다. 모리스 하클리스의 3점슛과 맥컬럼의 돌파로 샌안토니오의 수비를 괴롭혔다. 그러나 지노빌리에게 잇따라 3점슛을 내주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까지 1분11초를 남겨두고 맥컬럼의 득점으로 109-108, 다시 역전을 허용했으나 경기 종료 5초를 남겨두고 맥컬럼이 인사이드 돌파 이후 값진 2점을 올린 뒤 샌안토니오의 마지막 공격을 막으면서 이겼다.

맥컬럼은 38분 동안 3점슛 1개를 포함해 5리바운드 7어시스트 2가로채기 활약을 펼쳤고, 하클리스가 24분 동안 3점슛 3개를 포함해 19득점 5리바운드 1가로채기 2슛블록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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