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학 개론]' KPGA 대표 장타자' 김태훈의 아이언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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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골프팀] 한국 남자 프로 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2승을 기록 하고 있는 김태훈(33)의 장타 비결은 무엇일까.
2017년 평균 드라이버 거리 281.61야드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페어웨이 적중률과 그린적중률이 우승을 했던 지난 2013년, 2015년에 비해 떨어져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던 김태훈.
하지만 2016년에 비해 2017년 전체적으로 상승된 모습을 보이며 2018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최근 품절남 대열에 합류 새신랑이 되면서 더 큰 책임감으로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 김태훈. 장타자 김태훈의 날카로운 아이언 스윙을 살펴보자.

백스윙 탑에서 오른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고 양 팔꿈치 간격이 조여지는 듯한 모습으로 힘을 모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전체적인 유연성이 떨어지고 특히 어깨 후면삼각근의 유연성이나 신축성이 떨어지는 아마추어들은 만들기 어려운 동작을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가꾸는 김태훈은 쉽고 편안하게 이상적인 백스윙 탑 위치를 만들고 있다.
그 후에 진행되는 다운스윙에서 클럽이 양팔 사이 이상적인 공간으로 내려오면서 클럽헤드가 공에 접근하는 어택앵글이 가파르게 내려오고 있다. 이것은 힘의 손실 없이 정확한 임팩트와 공을 압착시키는데 아주 훌륭한 동작이다.

가장 돋보이는 동작은 임팩트 구간을 지나며 클럽을 완벽하게 풀어주는 동작이다. 왼 손등이 지면을 바라 볼 정도로 롤 동작을 완벽하게 하고 있다. 왼쪽 팔은 가볍게 롤 동작을 취하면서 오른팔이 강하게 힘을 더 해주는 모습이다.
왼팔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 있거나 훈련되지 않아서 롤 동작이 올바르게 나오지 않는다면 쉽게 말해 클럽을 던져주지 못한다면 정확도와 비거리에 손실이 있게 될 텐데 과감한 동작으로 스피드를 더 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훌륭한 하체 움직임과 더불어 과감한 릴리스 동작으로 정확한 임팩트와 장타를 가능하게 한다.
아마추어TIP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임팩트 규칙 3가지를 숙지하고 임팩트 동작을 익혀보자.
정확한 임팩트를 하기위한 3가지 규칙은 첫 번째 왼발에 체중이 실려야한다. 두 번째로는 골반이 타겟 쪽으로 회전이 이루어져야한다. 세 번째로는 그립이 클럽헤드 보다 앞서 있는 모양이 나와야한다.
어드레스를 한 후 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임팩트 3가지 규칙을 지켜 임팩트 동작을 취한 뒤 스윙을 시작하는 연습을 꾸준하게 해보자.

체중이 왼발에 실리고 골반이 타겟 쪽으로 회전하게 되면 회전 한 만큼 오른발도 지면에서 떨어지게 된다. 오른발이 지면에서 떨어질 정도로 회전을 만드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체 움직임을 개선시키면 김태훈처럼 과감하게 클럽을 릴리스 하는 동작도 수월해 질 것이다. 대게 많은 아마추어들은 공을 정확하게 치려고 왼팔을 강하게 쥐는 경우가 있는데 올바른 임팩트는 클럽을 릴리스 하는 과정 중에 나오게 되는 것이다. 하체 움직임을 익히고 왼팔을 과감하게 낚아채듯 돌려보자 더 좋은 타구감과 더 멀리 나가는 공의 결과에 놀라게 될 것이다.
[스윙분석 = 골프캐스트 TV헤드프로 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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