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팬들이 뽑는 주간 프리미어리그 MVP, 손흥민vs더 브라위너vs아구에로

작성일: 2018.01.08 16:47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내 손으로' 직접 뽑는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 최고의 활약을 펼친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주간 MVP 후보 세 명의 선수가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SPOTV는 FIFA 온라인 3와 함께 매주 월요일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를 축구 팬과 함께 뽑는다. SPOTV 축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 축구 전문기자가 MVP 후보 3명을 선정하고, 일반 팬이 직접 투표를 통해 MVP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SPOTV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중계하는 김태륭, 송영주, 김민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의 한준, 정형근, 조형애, 김도곤, 유현태 축구 전문기자가 3명의 주간 MVP 후보자를 선정하는 패널로 활동한다.

2018년 첫 MVP 후보는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종 후보는 손흥민(토트넘), 케빈 더 브라위너, 세르히오 아구에로(이상 맨체스터시티)다.

◆ 손흥민 1골 / 전문가 투표 8표

전문가 전원에게 표를 받았다. 아름답고 호쾌한 골로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해낸 결과다. 웨스트햄의 밀집 수비에 막혀 0-1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손흥민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웨스트햄의 골망을 흔들었다. 약 30m 지점에서 시도한 과감한 슛. 아니 어쩌면 무모하다고 보였을 슛은 아드리안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는 골문 구석을 절묘하게 찔렀다.

◆ 케빈 더 브라위너 / 전문가 투표 6표

공격 포인트가 없어도 더 브라위너의 영향력은 줄어들지 않았다. 21라운드에서 리그 18연승을 마감하고 크리스탈팰리스와 득점 없이 비겼던 맨시티는 다시 왓포드를 3-1로 완파하고 승리를 신고했다.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제이슨 펀천의 거친 태클에 쓰러졌던 더 브라위너는 별 문제 없이 피치에 돌아왔다. 중원과 측면을 오가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중원에 엔진이 됐다. 전반 13분 크리스티안 카바셀르의 자책골로 연결되는 낮고 강한 크로스를 시도하면서 득점에도 관여했다. 뒤에 있던 아구에로가 발에 맞췄다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수도 있었다.

◆ 세르히오 아구에로 1골 / 전문가 투표 3표

아구에로는 왓포드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가브리엘 제주스까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점점 해야 할 일이 늘어나고 있다. 사실 왓포드전에선 몇 차례 기회를 놓쳤다. 더 브라위너의 도움 기록에 '손해'가 되는 마무리 실수들도 있었다. 하지만 후반 18분 끝내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리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어진 FA컵 경기에서도 2골을 터뜨리며 번리를 4-1로 꺾는 데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아구에로는 전문가 투표에서 폴 포그바(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같은 3표를 받았다. 하지만 득점을 기록한 덕분에 선정 기준에 따라 주간 MVP 3번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 더 브라위너, 아구에로까지,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의 주인공은 8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SPOTV 페이스북 페이지, FIFA 온라인 3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MVP는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방영되는 SPOTV 프로그램 '스포츠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는 화요일 낮 홈페이지와 포털로 투표 결과를 전할 예정이다.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에게 치킨 기프티콘과 FIFA 온라인 3 게임 아이템 '행운의 EP 카드'를 증정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