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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경, 3월 엔젤스파이팅에서 2연승 도전

작성일: 2018.01.10 17:25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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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여성 파이터 송효경(34)이 생애 첫 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3월 12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06에서 스즈키 마리아(일본)와 종합격투기로 맞붙는다.

송효경은 2012년 9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1승 5패 전적을 쌓은 뒤, 부상 때문에 케이지에 서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엔젤스파이팅 05에서 파이터로 복귀했다. 히야마 미키코를 1라운드 TKO로 꺾고 3년 4개월 만에 승리의 감격을 맛봤다.

엔젤스파이팅에 새 둥지를 튼 송효경은 첫 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 가겠다는 각오.

스즈키 마리아는 킥복서다. 엔젤스파이팅 05에서 입식격투기 경기에서 공격적인 운영으로 이도경에게 판정승을 거둬 한국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엔젤스파이팅은 수익금 일부를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기부하는 자선 격투기 단체다. 지금까지 16명에게 생활안정자금 및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타이틀전만 3경기가 펼쳐진다.

'울버린' 배명호가 웰터급 타이틀 1차 방어에 나서고, '조각 미남' 노재길이 입식격투기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 나선다.

무차별급 챔피언 임준수도 처음으로 타이틀을 방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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