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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베트남전, 톡] 이근호, “경기 못해 자책감”…조영욱, “문제점 찾겠다”

작성일: 2018.01.12 09:39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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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욱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2018년 AFC U-23 챔피언십 베트남과 D조 1차전 경기. 대한민구 U-23대표 팀이 2-1로 이겼지만 진 것 같은 소감이 이어졌다. 

후반 28분 헤더로 결승골을 넣은 공격수 이근호(포항)는 “생각했던 것보다 경기를 못해서 자책감이 들었다”는 말을 먼저 꺼냈다. 하지만 역전승으로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했다.

"주눅이 많이 들었었는데 후반에 적응을 하면서 골을 넣고 승리할 수 있어서 기분좋다. 문제점 보완해서 다음 경기는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후반 29분 동점골로 역전승의 디딤돌을 놓은 조영욱(서울)도 “우리가 생각한 플레이를 못했다”며 부진했던 경기력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베트남이 공격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한 번 역습이 넘어와서 골을 먹으니까 급해졌다. 상황이 어렵게 진행이 되서 살짝 쫓기는 감이 없지 않았다.” 

조영욱은 “형들이 좋은 기회를 만들어줬고 그걸 살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게다가 형들이 마무리까지 잘 해줘서 힘든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다음 경기를 위해 비디오를 통해 우리 문제점을 찾고 시리아도 잘 분석을 해서 선수끼리 말을 많이 하면서 맞춰나가겠다”는 말로 14일 시리아와 경기에는 개선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 이근호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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