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4대륙] '최고점' 김하늘, 첫 출전한 4대륙선수권 쇼트 61.15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김하늘(16, 평촌중)이 처음 출전한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1.15점을 받았다.
김하늘은 2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66점 예술점수(PCS) 25.49점을 합친 61.15점을 받았다.
김하늘은 ISU가 인정한 쇼트프로그램 종전 개인 최고 점수인 56.97점(2016년 주니어 그랑프리 러시아 대회)을 경신했다.
2002년 4월 11일 태어난 김하늘은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해까지 주니어 무대에서 활약한 그는 2015년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9위에 올랐다.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도전한 그는 지난해 8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서머 인터내셔널에서 동메달을 땄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2018년 평창 올림픽 선발전에서는 안소현(17, 신목고)과 2위 경쟁을 펼쳤다. 1차 대회에서 2위에 오른 그는 마지막 3차 대회에서 최다빈(18, 수리고)에 이어 2위를 지켰다.
3차 대회에서 올림픽 티켓을 거머쥔 김하늘은 "아직도 올림픽 대표가 된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이번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제 프로그램을 잘 점검해 올림픽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보여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하늘은 출전 선수 23명 가운데 7번째로 빙판에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곡인 영화 피아노의 OST에 맞춰 경기를 시작했다.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루프를 무난하게 뛴 김하늘은 이어진 트리플 루프도 깨끗하게 뛰었다. 더블 악셀도 흔들림이 없었고 스핀 회전도 흠이 없었다.
클린 경기에 성공한 김하늘은 60점을 넘으며 쇼트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맏언니 박소연(21, 단국대)은 15번째, 최다빈은 가장 마지막 순서인 23번째 경기를 펼친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른발이 피로 흥건, 이런 발로 어떻게 42.195㎞ 완주했지…19명 중 8위도 기적이었다
2026-09-27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
[속보] '스마일 점퍼' 우상혁 끝내 AG 금메달과 또 엇갈렸다…2m28 승부수 실패→동메달 마무리
2026-09-27
-
[나고야 NOW] “0-5로 경기 시작한다 생각”…류은희가 밝힌 日 격파 비결
2026-09-27
-
[속보] 아! 곽빈 교체까지 거부하고 111구 역투했는데…끝내 1점 리드 못 지켰다, 한국 1-1 동점 허용→조병현 구원 등판
2026-09-27
-
[속보] '전하영 20득점' 日 열도에 또 '악몽' 선사! 女 사브르 금메달, 8년 만에 왕좌 탈환
2026-09-27
추천 콘텐츠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
"이민성호 잡으면 역대급" 들썩들썩…28년 만에 4강 → 한국과 붙는데, 中 이상한 기대감 "축구 성적이 농구 넘는다"
2026-09-27
-
[나고야 NOW] “0-5로 경기 시작한다 생각”…류은희가 밝힌 日 격파 비결
2026-09-27
-
[나고야 NOW] 日 안방서 완벽 설욕…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7
-
'역시 세계 1위!' 日 맹추격에도 안 무너졌다…서승재-김원호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겨내려"→金까지 2걸음 남았다
2026-09-27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