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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우리카드 감독 "KB손해보험전 중요성 잘 안다"

작성일: 2018.01.30 18:1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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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충체, 김민경 기자] "오늘(30일) 경기의 중요성을 선수들이 잘 알고 있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이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5라운드 경기를 앞둔 마음가짐을 이야기했다. 6위 우리카드는 10승 15패 승점 32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승점 3점을 더하면 5위 KB손해보험과 승점 차를 없애고 봄 배구 희망을 이어 갈 수 있다. 

김 감독은 "경기를 잘 풀어가면 KB손해보험이랑 승점 차는 없어지고, 한국전력(4위)과 거리는 좁힐 수 있다. 선수들이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근 선수들의 컨디션과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선수들이 잘할 수 있는 거 위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홈 강세를 이어 가길 기대했다. 우리카드는 올 시즌 10승 가운데 7승을 홈에서 거뒀다. 김 감독은 "중요한 시기에 홈에서 5번 연속 경기를 할 수 있는 건 다행스러운 일이다. 홈에서 더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 만큼 더 잘할 거라 믿는다"고 이야기했다. 

레프트 최홍석과 신으뜸이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대했다. 김 감독은 "(최)홍석이가 지난 경기에서 잘해줬고, (신)으뜸이는 리시브에서 흔들리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지는 경기를 보면 늘 오른쪽(파다르)에서만 점수가 났다. 조금 더 다양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판이 짜진 만큼 더 과감하게 플레이해야 할 거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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