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볼턴 복귀 무산, 이청용 C.팰리스 잔류 "경기장에서 최선"

작성일: 2018.02.01 09:32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볼턴 시절 이청용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이청용이 크리스탈팰리스에 잔류하게 됐다.

이청용의 이적을 맡은 '인스포코리아'는 1일 "이청용 볼턴 임대가 불발됐다"고 밝혔다.

31일 이청용의 볼턴 원더러스 복귀 소식이 나왔다. 볼턴은 이청용이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하면서 처음 합류했던 '친정 팀'이다. 최근까지 주전 경쟁에 애를 먹던 이청용은 출전 기회를 찾아 친정 복귀를 모색했다. 인스포코리아 측은 이청용의 볼턴 복귀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구단 측 발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수가 발생했다. 크리스탈팰리스의 측면 공격수 바카리 사코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것. 결국 크리스탈팰리스는 이청용을 잡아두길 선택했다.

인스포코리아는 "1월31일 이적 건을 담당했던 영국측 관계자 확인 하에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사코의 부상으로 로이 호지슨 감독이 갑작스레 이적 철회를 요청했다"며 "한국시간으로 1일 오전 1시경에 팰리스로부터 이청용을 보낼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임대가 무산된 이청용은 "갑작스런 동료 선수 부상으로 인해 볼턴으로의 임대가 무산되어 매우 당황스럽다. 팰리스 구단 관계자의 우호적인 노력과 저를 원했던 볼턴 구단과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남은 기간 동안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저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