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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NOW] 이승엽-박세리 등 스포츠 영웅 8인 태극기 들고 입장

작성일: 2018.02.09 20:3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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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스포츠 영웅 8인이 태극기를 들고 2018년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올림픽 플라자에 입장하고 있다 ⓒ GettyIimages

[스포티비뉴스=평창, 신원철 기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이 9일 저녁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올림픽 플라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회식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영웅 8인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

개회식에서는 5명의 아이들이 등장하고 에밀레 종 소리가 울리며 시작됐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등장했고 태극기가 올림픽 플라자에 들어왔다.

태극기를 들고 입장한 한국 스포츠 영웅 8명은 마라톤 황영조, 골프 박세리, 야구 이승엽, 유도 하형주, 양궁 서향순, 핸드볼 임오경, 봅슬레이 강광배, 쇼트트랙 진선유였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는 강원도 삼척이다. 자신이 태어난 강원도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그는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 프로 골퍼 박세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에 큰 기여를 하며 국민 타자로 불린 전 야구선수 이승엽도 태극기를 들었다.

1984년 LA 하계 올림픽 유도 95kg급 금메달리스트 하형주 LA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한국 최초 여성 금메달리스트가 된 서향순,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 핸드볼 종목 은메달리스트 임오경, 썰매 종목 3종목으로 총 4차례 올림픽에 참가한 강광배,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3관왕(1500m, 1000m, 3000m 계주)에 오른 진선유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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