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리뷰] ‘오르샤 2골 1도움’ 울산, 멜버른 원정서 3-3 무승부
작성일: 2018.02.13 19:21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2018시즌에도 울산현대의 해결사는 오르샤다. 첫 공식 일정인 멜버른빅토리와 2018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첫 경기에서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쳤다.
울산은 13일 호주 멜버른 AAMI 파크에서 열린 2018년 ACL F조 1차전 경기에서 멜버른빅토리와 3-3으로 비겼다. 쉽지 않은 호주 원정에서 값진 승점을 얻었다.
울산은 4-2-3-1 포메이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김용대가 골문을 지키고 김창수, 리차드, 강민수, 박주호가 포백 라인을 형성했다. 이영재와 정재용이 중앙 미드필더론 나섰다. 원톱 토요다의 뒤에 황일수, 김성주, 오르샤가 배치됐다.
울산은 전반 24분 오르샤가 30여 미터 거리에서 시도한 오른발 프리킥 슈팅으로 선제골을 얻었다. 하지만 곧바로 전반 26분에 수비 뒷공간이 무너졌다. 김용대가 1차 슈팅을 막았으나 네덜란드 공격수 르로이 조지가 달려들어 밀어 넣었다.
울산은 다시 전반 34분 오르샤의 코너킥을 수비수 리차드가 헤더로 마무리해 앞서갔으나 멜버른이 다시 전반 37분에 추격했다. 조지가 문전 왼쪽을 파고들어 베리샤의 패스를 받아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진 가운데 후반 6분 다시 울산이 리드했다. 왼쪽 측면에서 이영재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멜버른 골문 구석을 찔렀다. 후반전 양상도 전반전과 같았다. 후반 9분 멜버른이 따라 붙었다. 조지의 프리킥 크로스를 리스 윌리엄스가 헤더로 득점했다.
울산은 후반 32분 토요다를 빼고 공격수 주니오를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41분에는 김인성을 투입해 승리 의지를 보였다.
◆ 경기정보
2018 AFC 챔피언스리그 F조 1차전, 2018년 2월 13일, AAMI 파크, 멜버른(호주)
멜버른빅토리 3-3 (2-2) 울산현대
득점자: 26’ 조지, 37’ 조지(도움:베리샤), 53’ 윌리엄스(도움:조지) / 24’ 오르샤, 34’ 리차드(도움:오르새), 51’ 오르샤(도움:이영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