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TODAY] '자신감 장착' 백지선호 두 번째 경기…쇼트트랙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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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스케이팅(오전 10시~)
차준환은 16일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인 83.43점을 찍고 컷 통과에 성공했다. 이제 17일 준비한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선보일 기회를 잡았다.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가운데 올림픽에서 프리스케이팅 연기에 나선 선수는 1998년 이규현 이후 20년 만이다.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 2그룹 5번째로 출전한다. 금메달 후보 하뉴 유즈루(일본)는 4그룹 4번째다.
◆ 컬링(오후 2시 5분~)
공교롭게도 남자 팀과 여자 팀 모두 같은 팀을 상대한다. 남자 팀은 오후 2시 5분부터, 여자 팀은 오후 8시 5분부터 각각 영국과 만난다. 팀 분위기는 상반됐다. 남자 팀이 4연패하며 풀리그 통과가 어려워진 반면 여자 팀은 2승 1패로 순항 중이다. 영국 남자 팀은 2승 2패, 여자 팀은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 아이스하키(오후 4시 40분~)
15일 첫 경기에서 체코에 1-2로 진 아이스하키 남자 대표 팀이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이번에도 세계 랭킹에서는 한국에 한참 앞선 상대를 만난다. 17일 상대는 7위 스위스다. 세계 랭킹은 체코(6위)보다 낮지만 이번에도 한국이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는 상대다. 하지만 선수들의 의욕만큼은 그 어느 팀도 부럽지 않다.
◆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오후 7시~)
500m 결승에서 실격으로 눈물을 흘린 최민정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마음을 다잡았다. 이제 그의 주 종목이자 한국 쇼트트랙의 전략 종목인 여자 1,500m 경기가 열린다. 각 조 3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하는 가운데 김아랑과 심석희는 각각 킴 부탱(캐나다)과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라는 까다로운 상대를 만났다. 개인 종목에 나서는 남자 선수 서이라 황대헌 임효준은 묘한 조 편성에 고민하게 됐다. 준준결승에서 한 조에 속했다.
◆ 그외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 - 이미현(오전 10시~)
바이애슬론 여자 단체 출발 - 문지희 고은정 정주미 안나 예카테리나 (오후 8시 15분~)
스켈레톤 여자 - 정소피아 (오후 8시 20분)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개인 - 최서우 김현기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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