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1라운드 지명자 펑크하우저와 계약 난항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가 1라운드 지명자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CBS 스포츠 존 헤이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드래프트 1라운더 유망주 카일 펑크하우저와의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일 드래프트에서 다저스는 1라운드 24순위로 밴더빌트 대학 출신 워커 뷸러를 지명했다. 그리고 헨리 라미레즈 보상픽을 통해 1라운드 35순위로 루이빌즈 대학 출신 카일 펑크하우어를 지명했다. 다저스는 지난주부터 드래프트에 지명된 선수들과 계약협상을 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는 전체 35순위에 배당된 계약금 1,756,100달러에 30만 달러를 얹어 200만 달러를 제시했지만, 펑크하우저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낮은 지명 순위가 원인으로 보인다. 시즌 초 펑크하우저는 2015 드래프트에 나오는 투수들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투수로 평가됐다. 그러나 3학년으로 맞이한 이번 시즌 1, 2학년 때와 같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10위안에 지목될 것이라 예상됐던 순번은 35위까지 밀렸다.
예상보다 낮은 순번에 실망한 펑크하우저는 루이빌즈 대학으로 돌아가 4학년 한 시즌을 더 보낼지 고심하고 있다. 여러 팀들의 신인 계약 소식이 줄지어 발표되는 가운데 다저스는 유망주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MLB 영상 캡처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