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굿모닝 스포츠] '1,142일만의 선발' 김건한에 주어진 '천금 기회'

작성일: 2015.06.20 09:03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건한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1,142일만의 선발 등판이다.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팀에 큰 힘을, 그리고 개인으로선 선발 투수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천금 기회다.

삼성 라이온즈는 전날 승리로 선두 NC 다이노스와 승차를 0으로 좁혔다. 그러나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장원삼의 공백을 메워야하는 문제점에 봉착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일찌감치 김건한과 김기태를 대체 선발로 천명한 가운데 김건한이 먼저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김건한은 지난 2011년 8월 9일 LG 트윈스전 이후 1,142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당시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던 좋은 모습을 이날 경기에서 재현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날 역전승으로 웃은 삼성과 달리 한화 이글스는 통한의 역전패에 울었다. NC에 3-4로 패하며 시즌 첫 3연패를 당했다. 연패가 길어질 수 있는 위기의 상황에서 에이스 탈보트가 나선다. 2군에서 돌아와 5연승을 달리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탈보트에게 6연승과 함께 연패 탈출의 중책이 주어졌다.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3000안타엔 오랜 기다림이 걸리지 않았다. 로드리게스는 1회 첫 타석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선발 저스틴 벌랜더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통산 3000안타이자 667호 홈런이 만들어진 순간이었다.

무더위 속에 열린 제69회 황금사자기 개막전 승리는 강릉고와 유신고, 그리고 서울고에게 돌아갔다. 강릉고 선발 정덕현은 9이닝 동안 무려 13개의 삼진을 뺏어냈고, 지난 대회 우승팀 서울고는 안산공고에 11-1. 6회 콜드승을 거두며 대회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WTA 버밍엄 클래식에선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가 시모나 할렙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믈라데노비치는 3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또 한 번 탑랭커를 상대 승리를 거뒀다.

[영상] 20일 굿모닝 스포츠 ⓒ 스포티비뉴스 박인애

[그래픽] 삼성-SK 선발 비교 ⓒ 스포티비뉴스 김종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