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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현역 최다 안타' A-로드, 3천안타 고지에 오르다

작성일: 2015.06.20 20:3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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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A-로드'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가 통산 3000안타 대기록을 달성했다. 

로드리게스는 20일(한국 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리며 3000안타 금자탑을 쌓았다. 이로써 로드리게스는 로베르토 클래맨테와 함께 역대 최다 안타 28위에 자리했다. 또한, 양키스 선수로는 데릭 지터(3465안타) 이후 두 번째로 3000안타를 때려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의 빅터 마르티네스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해 안타를 신고했다.

▲ 세일, 5G 연속 12K…16년 만의 기록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이스 크리스 세일도 기록을 만들어냈다. 세일은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완벽투를 펼쳤다. 비록 팀이 1-2로 역전패를 당해 빛바랬지만 세일은 텍사스 타선을 상대로 무려 14개의 삼진을 뽑아내면서 최근 6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그리고 5경기 연속 12탈삼진 이상을 기록했다.

세일의 6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기록은 전설적인 투수 랜디 존슨(은퇴, 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이후 13년 만의 기록이며 5경기 연속 12탈삼진 이상은 랜디 존슨과 페드로 마르티네스(1999년 보스턴)가 갖고 있던 16년 만의 대기록이다. 

▲ ATL 위슬러, 데뷔전 승리

애틀랜타의 유망주, 맷 위슬러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위슬러는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6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데뷔전에서 첫 승리를 거둔 위슬러, 다음 등판이 기대된다.

▲ SF 포지, LAD전 통산 3호 만루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버스터 포지가 LA 다저스전에서 만루 홈런을 때려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포지는 3회 2사 만루에서 다저스 선발 마이크 볼싱어의 6구째를 공략해 좌월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포지의 시즌 10호 홈런이자 통산 3호 만루홈런이 터진 순간이었다. 포지의 활약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는 9-5로 승리를 거뒀다.

▲ HOU 알튜브, 부상 100% 회복 후 복귀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호세 알튜브(휴스턴)가 100% 컨디션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구단도 그의 복귀를 재촉하지 않을 계획이다. 알튜브는 지난 18일 콜로라도전에서 타격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꼈다. 두 번째 타석까지만 소화한 그는 경기에서 빠졌고, 이후 휴식을 취하며 부상 부위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구단 측은 그가 100% 상태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영상] 20일 MLB 투데이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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