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값진 '銀', 한국 男 '팀워크'도 말 한마디도 돋보였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민석·이승훈·정재원은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결승전에서 노르웨이를 상대로 졌다. 그러나 값진 은메달을 얻었다. 한국은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3분38초8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뉴질랜드(3분39초53)를 꺾고 결승에 오른 한국은 3분38초5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노르웨이(3분37초32)보다 1초20 늦었다. 비록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동료들의 노력과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뒤 맏형 이승훈은 "금메달이 목표였다. 아쉬웠지만 많은 분이 응원해주어서 끝까지 힘내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면서 "올림픽을 준비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훈은 동생들에게 "든든하게 뒤를 받쳐줘서 고맙다. 앞으로 앞에서 잘 끌고갈 수 있는 후배들이 될 거라고 믿는다"고 은메달의 기쁨을 나눴다.
김민석은 "내가 좀더 잘했다면 (금메달을) 노려볼만 했는데 아쉽다. 그래도 값진 은메달이다"면서 "관중들의 응원이 버티는 힘의 원동력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막내 정재원은 "내가 부족한 점을 형들이 채워줬다. 기분이 정말 좋다. 형들이 함께 해줘서 (은메달 차지)가능했다. 고맙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