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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머슨? 리그 최고"…스완지 변화 이끈 카르발랄 감독의 리더십

작성일: 2018.02.23 12:11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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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리전 골을 기록한 기성용(4번)과 포옹하는 머슨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공식 경기 10연속 무패. 카를로스 카르발랄 감독이 스완지시티 변화를 이끌고 있다. 최하위까지 처졌던 리그 순위는 16위까지 끌어 올렸다.

선수단은 카르발랄 감독을 향해 믿음을 드러내고 있다. 카르발랄 감독은 그런 선수단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줄곧 센터백으로 출격하고 있는 알피 머슨(24)에 대해서는 리그 최정상급이라고 치켜 세웠다.

머슨은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레이더에 들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대표팀 감독은 지난 17일(이하 한국 시간) 열린 2017-18시즌 FA컵 16강 셰필드 웬스데이와 경기에 머슨을 확인하러 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스게이트 감독 앞 '무력 시위'는 이뤄지지 않았다. 워밍업 도중 경미하게 다쳐 결장했고 경기는 득점 없이 비겼다. 카르발랄 감독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향해 메시지를 던졌다. 그가 리그 최고의 센터백이며 국가 대표로도 손색 없다고 했다.

브라이튼과 리그 28라운드를 앞두고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을 말할 자격은 내게 없다. 사우스게이트 감독 일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머슨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센터백 가운데 한 명"이라고 했다. 이어 "내가 구단에 혼 이후로 많은 성장을 보였다"며 "그가 잉글랜드 최고의 센터백이냐고? 확실히 그렇다"고 머슨에게 힘을 실어줬다.

지난 FA컵을 결장했던 머슨의 리그 출격에는 문제가 없다. 부상이 경미해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28라운드 스완지시티와 브라이튼 경기는 24일 자정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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