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톡] '3골 차 완패' 카르발랄 "도박 같은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작성일: 2018.02.25 02:27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카르발랄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스완지시티의 카를로스 카르발랄 감독이 "도박에 가까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완지는 25일 0시(한국 시각) 영국 브라이턴에서 열린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전에서 1-4로 대패했다. 

스완지는 최근 상승세를 탔던 5-4-1 포메이션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수비를 단단히 하고 역습을 하는 스완지의 패턴에 리버풀과 아스널도 무릎을 꿇었다. 브라이턴전에도 낙승을 기대했다.

하지만 전반 17분 판 데 호른이 무리한 반칙으로 실점하면서, 평정심을 잃었다. 카르발랄 감독은 전반 앙드레 아예우를 투입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루치아노 나르싱을 기용, 이어 태미 에이브라엄까지 내보냈다. 공격수 3명을 투입하면서 수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3골을 더 헌납했다.

카르발랄 감독은 "우리가 잘 하지 않는 실수가 나온 경기다. 공격적인 선수를 투입해 반등을 하려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승점을 잃게 됐다"면서 초반 실수가 아쉬웠다고 인정했다.

그는 "첫 번째 실점엔 잘 반응했다. 미드필더 라인을 올려 압박했다. 물론 리스크가 있다는 것도 알았다. 우리가 이기던 상대에게 실점하든 결정해야 했다. 첫 번째 실점은 빨랐고, 우리의 득점은 늦게 터졌다. 이것이 축구다. 큰 도박에 가까운 경기였다"면서 결과에 대해 아쉽다고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