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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4득점 완승' 클롭 감독 "축구 경기에서 보고 싶은 것 다 봤다"

작성일: 2018.02.25 02:4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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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롭 리버풀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4-1 완승에 크게 기뻐했다.

리버풀은 25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리버풀은 승점 3점을 추가해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6)를 1점 차이로 제치고 2위로 도약했다.

리버풀은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초반 경기가 다소 풀리지 않았지만, 전반 29분 엠레 잔이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해 포문을 열었다. 이후 후반 5분 모하메드 살라의 쐐기 골에 이어 후반 12분 호베르투 피르미누, 후반 31분 사디오 마네까지 득점을 기록했다. 한 골을 헌납한 게 흠이지만, 리버풀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클롬 감독은 경기 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 같은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다. 보던 모든 이들이 즐거워했을 만한 경기였다"며 소감을 말했다. 클롭 감독은 경기력에 크게 만족했다. 그는 "공격적이었고, 강렬했다. 가득 찬 열망도 있었다. 나는 축구 경기에서 보고 싶은 모든 것을 봤다. 

세트피스에 의한 득점이 터진 것에 대해서도 만족했다. 클롭 감독은 "모두 우리가 세트피스에서 실점한 것만 이야기하는데, 세트피스로 득점했다"며 자랑스러워했고, "우리가 2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다른 팀 결과에 달렸다. 우리는 지금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여유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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