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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첫 실전, 삼성 상대 2이닝 5실점 허용

작성일: 2018.02.26 13:46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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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소사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우완 투수 헨리 소사가 삼성 장타에 첫 실전부터 애를 먹었다.

소사는 26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6피안타 (1홈런)1탈삼진 무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안타 6개 중 3개가 3루타 이상 장타였다. 투구수는 37개, 직구 최고구속은 150km였다.

소사는 1-0으로 앞선 1회 박해민에게 우전안타를 맞았다. 강한울은 좌익수 뜬공 처리했지만 이원석에게 136km 몸쪽 슬라이더를 던져 좌월 투런포를 내줬다.

2회에는 선두타자 김헌곤이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소사는 이성곤을 1루수 땅볼 아웃시킨 뒤 최원제에게 짧은 좌전안타를 맞았다. 소사는 1사 1,2루에서 김성훈에게 싹쓸이 2타점 3루타를 허용했다. 박해민에게도 중월 1타점 3루타를 맞았다.

소사는 2-5가 된 3회말 임찬규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첫 등판이기에 배부를 수 없는 소사가 앞으로 남은 실전 등판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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