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윌셔, 심판 오심 주장…"두 골이 오심, 받아들이기 힘들어"

작성일: 2018.02.27 07:03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는 윌셔(가운데)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잭 윌셔(아스널)가 카라바오컵 결승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스널은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번 시즌 그나마 가능성 있는 우승 트로피를 놓쳤다.

무기력한 경기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게리 네빌은 "아스널 선수들이 걷고 있다"며 경기에 임하는 태도를 비판했다. 전체적으로 무력한 경기를 했다.

하지만 윌셔는 패배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특히 심판 판정에 큰 불만을 품었다. 윌셔는 자신의 SNS의 장문의 글을 게재해 심판 판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반 18분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골과, 후반 13분 뱅상 콤파니의 골이 오심이라고 주장했다.

윌셔는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다. 첫 번째 실점의 경우 반칙이었고, 두 번째 실점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다"고 주장했다.

윌셔는 "축구가 다 그런 것이지만 솔직히 받이들이기 힘들다. 사람들은 우리가 변명거리를 찾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심판 판정에 문제가 있다는 확실은 내비쳤다.

윌셔는 "그래도 우리를 지지해준 거너스(아스널 팬 애칭)에게 감사드린다. 목요일(한국 시간 기준으로 금요일)에 다시 일어서겠다"고 했다.

아스널은 맨시티와 곧바로 리턴 매치를 치른다. 금요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맨시티와 만난다. 불과 4일 만에 다시 만난다. 윌셔의 말대로 심판 판정에 의해 지지 않아도 될 경기였는지 선수 본인이 증명할 일만 남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