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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버풀 이사 "레반도프스키 이적 가능성↑, PSG로 갈 것"

작성일: 2018.02.27 07:5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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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반도프스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리버풀과 첼시에서 경영진으로 활동한 크리스티안 퍼슬로우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이적을 모색 중이다. 독일판 '스카이스포치'와 영국판 '스카이스포츠' 모두 레반도프스키가 시즌이 끝나면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측했고 그 이유로 축구계 슈퍼 에이전트 중 한 명인 피니 자하비를 선임한 것을 꼽았다.

자하비는 축구계 거물 에이전트로 1970년대부터 활동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야프 스탐,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등을 영입하는데 관여했고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첼시 구단주로 부임한 후 선수를 공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파리 생제르망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적 시장에 능통한 퍼슬로우와 인터뷰를 가졌다. 퍼슬로우는 "레반도프스키는 여름 이적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마 프리미어리그에 온다면 가장 큰 빅네임 이적이 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특히 지하비 에이전트에 대해 "오랫동안 수 많은 스타들을 대표하고 움직이게 한 사람이다. 특히 지난해 네이마르를 PSG로 이적시켜 축구계를 놀라게 한 사람이다. 그 누가 네이마르가 PSG로 갈 것이라 생각했겠는가"라며 지하비가 네이마르를 이적시킨 전례가 있는 만큼 레반도프스키도 충분히 타 팀으로 이적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레반도프스키에 관심을 갖고 있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가 대표적이고 첼시와 맨유도 영입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퍼슬로우는 유력한 행선지로 PSG를 꼽았다.

퍼슬로우는 "아마 레반도프스키가 이적한다면 지하비를 따라 파리로 가는 시나리오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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