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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엔리케 첼시행 최대 걸림돌은 '연봉'

작성일: 2018.02.28 13:2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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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엔리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루이스 엔리카 감독의 첼시 부임을 결정할 것은 연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엔리케 감독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후보다. 사실상 엔리케 외 후보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콘테 감독이 떠난다면 첼시의 차기 감독이 유력하다.

유력한 후보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바로 '연봉'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8일(한국 시간) "엔리케의 첼시행 여부는 그가 바르셀로나 시절보다 현저히 낮은 연봉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못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이 바르셀로나에서 연간 벌어 들인 돈은 1650만 파운드(248억 원)다. 리그 우승, 코파델레이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보너스가 포함된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첼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받던 금액을 줄 생각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현재 첼시는 콘테 감독에게 950만 파운드(약 142억 원)의 연봉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고, 첼시는 엔리케 감독에게 콘테 감독보다다 많은 연봉을 지불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 매체는 "엔리케의 연봉 요구는 첼시행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때문에 훨씬 낮은 연봉으로 데려올 수 있는 토마스 투헬(전 도르트문트), 마우리치오 사리(나폴리)로 선회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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