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엉덩이 부상’ 브랜든 잉그램, 레이커스 연승 행진에 영향 줄까

작성일: 2018.03.05 18:08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브랜든 잉그램.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상승세를 타고 있는 LA 레이커스에 부상 소식이 나왔다.

레이커스의 주전 포워드인 브랜든 잉그램(20, 206cm)이 왼쪽 엉덩이 부상을 입었다. 이미 4일(이하 한국 시간) 있었던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 결장한 잉그램은 이번 주말 MRI 검사를 통해 복귀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룩 월튼 LA 레이커스 감독은 잉그램의 복귀에 대해 “잉그램이 부상 부위에 아직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 앞으로 그가 얼마나 결장할지는 모르겠다”며 “일단 검사 결과를 기다릴 것이다. 잉그램의 상태를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잉그램은 올 시즌 레이커스의 핵심 멤버다. 특히 최근 경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며 레이커스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잉그램은 2월 평균 18.6득점 5.2리바운드 5.6어시스트 1.1블록슛 야투 성공률 54.6%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최근 25경기에서 17승을 수확하며 가파르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시즌 초반만 해도 하위권을 멤돌았지만 지금은 서부 콘퍼런스 11위까지 오른 상태다. 4일 샌안토니오전에서 승리하며 현재 4연승 중이다.

잉그램의 공백은 카일 쿠즈마(23, 206cm)가 메울 것으로 보인다. 쿠즈마는 샌안토니오와 경기에서 잉그램 대신 선발로 나와 11득점(4/13)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두 자릿수 득점을 했지만 야투 성공률은 좋지 못했다. 연승 행진 중인 레이커스에게 잉그램의 부상은 분명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