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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히어로] '91분 터진 마티치의 극장 골' 벼랑 끝 맨유 구했다

작성일: 2018.03.06 07:0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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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 골을 기록한 맨유의 마티치(가운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후반 추가 시간 터진 네마냐 마티치의 극장 골이 팀을 살렸다. 

맨유는 6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맨유가 의외로 고전했다. 전반 11분 선제 실점했고, 후반 2분 만에 두 번째 득점을 내줬다. 총공세에 나선 맨유는 후반 9분 크리스 스몰링의 만회 골이 있었고, 후반 마커스 래시포드, 후안 마타, 루크 쇼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하면서 후반 31분 루카쿠의 동점 골을 기록했다. 

한 점이 아쉬웠다.맨유는 앞서 3위였던 리버풀이 이기면서 맨유가 3위로 떨어졌었다. 이어 주말엔 리버풀과 일전이 이어지기 때문에 C.팰리스와 경기의 중요성은 컸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 마타의 패스를 받은 마티치가 볼 아랫부분을 깎아 차 기가 막힌 득점을 기록으로 팀에 3점을 안기며 2위를 탈환했다. 

맨유는 지난 17년 동안, C.팰리스를 상대로 지지 않앟고, 월요일(현지 시간 기준) 경기에서 가장 높은 승률(69%)를 자랑하는 '신화'를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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