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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우진구이 감독 "수원 좋은 팀, 무승부 만족한다"

작성일: 2018.03.07 21:17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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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구이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조형애 기자] 상하이선화 우진구이 감독은 원정 무승부에 웃어 보였다. "만족한다"면서 자신감을 얻은 것에 위안을 삼았다.

상하이선화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수원삼성과 1-1로 비겼다. 상하이 선화는 3무 3위를 지켰다. 수원삼성은 1승 1무 1패로 조 2위다.

경기 후 우진구이 감독은 "힘든 경기 였다. 승점을 얻어 만족한다"면서 다음 경기 승루를 걸겠다고 했다.

[우진구이 감독 일문일답]

-경기 총평

힘든 경기였다. 승점 1점 얻었다. 전술에 맞춰 모든 선수들이 임무를 완수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경기가 정말 어려웠다. 수원도 정말 우수한 팀이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계속 경기 잘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전반에는 수비를 잘했다. 후반에는 성공적으로 공격을 완성했다고 본다. 선수들이 이 경기를 통해서 자신감 얻고 업그레이드 되는 점이 만족스럽다.

-3무를 거뒀다. 만족스러운가

우리 전술과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첫 경기 가시마와 치르고 이후 시드니와 경기를 했다. 그리고 광저우 헝다와 경기를 했다. 수 많은 선수가 부상당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비겼다는 것은 만족스럽다고 본다.

-선발 교체가 많았는데

분석을 많이 했다. 수원은 3-4-3으로 많이 나선다. 3명 공격수, 4명 미드필더가 위협적이라고 봐서 우리 수비를 다섯명으로 세우면서 경기를 운영했다.

-선제골 내줬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나.

세컨볼 컨트롤하는 게 우리가 늦었다고 생각한다. 골을 내줬기 때문에 어렵다는 건 어느정도 예상했다.

-다음 홈경기가 중요해졌다. 각오는

홈에서는 더 강해질 수 있다. 팬들의 응원이 있기 때문에 더 강해질 수 있다.

- 16강 진출 가능성은 어떻게 보나

이 그룹이 우수한 팀들이 많이 모였다. 상하이 선화가 약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도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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