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오브레임 vs 블레이즈, 6월 UFC 225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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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UFC 헤비급 신성 커티스 블레이즈(27, 미국)는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을까?
지난달 12일 UFC 221에서 강펀치를 버티고 마크 헌트에게 판정승을 거둔 블레이즈가 알리스타 오브레임(37, 네덜란드)과 만난다.
UFC는 8일(이하 한국 시간) "오브레임과 블레이즈가 오는 6월 10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UFC 225에서 맞붙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레이즈는 9승 1패 1무효 전적의 떠오르는 젊은 강자다. 헤비급 랭킹 5위까지 올랐다. 2016년 4월 옥타곤 데뷔전에서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TKO로 졌지만, 이후 5경기에서 무패 행진(4승 1무효)을 이어 오고 있다.
오브레임은 랭킹 2위 베테랑으로, 1999년부터 60전 43승 16패 1무효 전적을 쌓았다. 지난해 12월 은가누의 어퍼컷에 실신 KO패 한 뒤 재기를 노린다.
61번째 경기인 오브레임과 13번째 경기인 블레이즈, 경력 차가 크다. 그러나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프랭키 에드가를 잡는 등 젊은 강자들의 약진이 눈부시다.
최근 옥타곤 분위기를 블레이즈가 이어 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시카고는 블레이즈의 고향이다. 홈 팬 앞에서 경험 많은 오브레임까지 잡는다면 헤비급 타이틀 도전의 명분을 쌓는다.
UFC 225의 메인이벤트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클라우디아 가델라와 카를라 에스파르자의 여성 스트로급 경기, 조셉 베나비데즈와 서지오 페티스의 플라이급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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