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굴 스키 최재우-김지헌, 동료 女선수 추행 혐의로 영구제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프리스타일스키 모굴 대표로 출전한 최재우(24, 한국체대)가 음주 및 폭행, 강제 추행 등으로 대한스키협회에서 영구 제명됐다.
대한스키협회는 지난 12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최재우와 남자 모굴 스키 국가 대표 김지헌의 영구 제명 처분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최재우와 김지헌은 일본 다자와코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기간 중 음주 후 여자 대표선수들에게 함께 술을 마실 것을 권했고 이 과정에서 여자 선수들을 상대로 폭행과 추행을 했다.
피해를 입은 선수들은 귀국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결국 최재우와 김지헌은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최재우는 한국 모굴스키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그는 12명이 나서는 결선에 한국 최초로 출전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평창 올림픽에서는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결선 2라운드에서 넘어지면서 실격했다.
그는 세계 랭킹 4위까지 올랐고 지난해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영구 제명의 중징계를 받으며 사실상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비극' 등반 중 추락으로 인한 둔상→사망 비보...'고작 30세' 세계 신기록 보유자의 예기치 못한 죽음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살이나 빼" 황당 악플에 女 럭비 스타 '사이다 답변'…"내 지방흡입 비용 대줄래?" 촌철살인 응수 화제
2026-08-10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