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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만에 복귀' 추신수, 4타수 1안타…텍사스 5연패

작성일: 2015.06.26 06:23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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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허리 통증으로 2경기 휴식을 취한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안타를 때리는데 성공했지만 팀은 5연패 늪에 빠졌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33를 기록했다.

1회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오클랜드 선발 소니 그레이로부터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후속 타자 애드리안 벨트레의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3회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그레이의 패스트볼을 밀어친 추신수는 좌전 안타를 때리며 1루를 밟았다. 다음 타자인 프린스 필더의 안타로 3루까지 진루했지만 첫 타석처럼 홈을 밟지 못했다.


5회 추신수는 선두 타자로 등장했다. 그레이의 체인지업을 받아쳤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에는 교체된 투수 드류 포머란프의 직구를 잡아당겼지만 1루 땅볼에 그쳤다. 9회말 2사의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지만 1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났다.

한편 텍사스는 오클랜드와의 홈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했다. 5연패의 부진에 빠진 텍사스는 37승 36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영상] 3회 좌전 안타 때리는 추신수 ⓒ 스포티비뉴스 박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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