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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 갈비뼈 부상…UFC 189 맥그리거戰 대위기

작성일: 2015.06.24 08:06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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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전 세계 종합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빅매치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도전자 코너 맥그리거와 다음 달 12일(한국시간) UFC 189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할 예정인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가 훈련 중 부상을 입었다.

브라질 종합격투기 뉴스사이트 '콤바테(Combate.com)'는 24일 '알도가 스파링을 하다가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으며 CT(컴퓨터단층촬영)를 촬영한 후 치료를 받고 있다. UFC 189에 출전하지 못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알도는 소속팀 노바 유니아오의 동료인 라이트급 파이터 알시데스 누네스의 킥을 맞고 갈비뼈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결이 강행될지, 취소될지, 연기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UFC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알도와 맥그리거의 타이틀매치는 올해 UFC가 가장 공을 들인 경기다. 지난 3월 UFC 189 홍보를 위해 지난 3월 5개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유투브를 통해 UFC 189 프로모션 영상을 계속 쏟아내는 중이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PPV 100만 건 판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도의 부상 소식에 종합격투기계가 들썩이자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SNS 트위터에 "모두 진정하라(Relax everyone)"고 썼다.

몇몇 파이터들은 재빠르게 대응 중이다. 알도가 빠진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고 어필하기 시작했다.

2013년 8월 맥그리거에 판정패한 맥스 할로웨이는 SNS 트위터를 통해 "전화 한 통이면 된다"고 데이나 화이트, 로렌조 퍼티타, 션 셜비 등 UFC 임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2010년 11월 영국의 CWFC에서 맥그리거에 마지막 패배를 안긴 조셉 더피도 "알도가 경기를 뛰지 못한다면, 내가 대신 들어가 맥그리거에 다시 승리할 수 있다"고 했다.

지난해 3월 김동현의 백스핀 엘보를 맞고 실신 KO패한 뒤 1년 3개월 만에 복귀할 예정이던 존 해서웨이는 부상으로 UFC 189에 출전하지 않는다. 해서웨이 대신 브랜든 태치가 거너 넬슨과 격돌한다.

같은 대회에서 태치와 만날 예정이었던 존 하워드의 맞은 편엔 카달 펜드레드가 긴급 투입됐다.

■ UFC 189 대진

-PPV 메인카드
[페더급 타이틀전] 조제 알도 vs 코너 맥그리거 ※알도 갈비뼈 골절 부상
[웰터급 타이틀전] 로비 라울러 vs 로리 맥도널드
[라이트급] 데니스 버뮤데즈 vs. 제레미 스티븐스
[웰터급] 거너 넬슨 vs 존 해서웨이 → 거너 넬슨 vs 브랜든 태치
[밴텀급] 브레드 피켓 vs 토마스 알메이다

-폭스스포츠 언더카드
[웰터급] 맷 브라운 vs 팀 민스
[웰터급] 브랜든 태치 vs 존 하워드 → 카달 펜드레드 vs 존 하워드
[웰터급] 마이크 스윅 vs 알렉스 가르시아
[밴텀급] 코디 가브란트 vs 엔리 브리오네스

-파이트패스 언더카드
[라이트급] 요스데니스 세데노 vs 코디 피스터
[플라이급] 닐 시리 vs 루이스 스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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