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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혼 이스트본] 보즈니아키-라드반스카 준결승 진출

작성일: 2015.06.26 07:0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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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캐롤라인 보즈니아키(25, 덴마크, 세계랭킹 5위)와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26, 폴란드, 세계랭킹 13위)가 윔블던의 예비고사인 아혼 이스트본 인터내셔널 준결승에 진출했다.

보즈니아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아혼 이스트본 인터내셔널 단식 8강전에서 안드레아 페트코비치(28, 독일, 세계랭킹 14위)를 2-0(7-5 6-1)로 제압했다.

보즈니아키는 요안나 콘타(24, 영국, 세계랭킹 146위)를 2-1(2-6 6-0 6-3)로 꺾은 벨린다 벤치치(18, 스위스, 세계랭킹 31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페트코비치와 맞선 보즈니아키는 접전 끝에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는 단 한 게임만 내주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보즈니아키는 "이곳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 관중들의 응원은 폭풍을 앞두고 있는 현재 마음을 진정시켜 준다"며 다가오는 윔블던에 대한 설렘을 밝혔다.


라드반스카는 츠베타나 피론코바(27, 불가리아, 세계랭킹 44위)를 2-0(6-2 6-2)으로 완파했다. 올 시즌 모처럼 투어 4강에 진출한 라드반스카는 다리아 가브릴로바(21, 러시아, 세계랭킹 41위)에 기권승을 거둔 슬로아네 스테픈스(22, 미국, 세계랭킹 43위)와 준결승을 치른다.

라드반스카는 앞선 16강전에서 지난주 버밍엄 클래식 준우승자인 캐롤리나 플리스코바를 2-0으로 제쳤다. 이번 대회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라드반스카는 올해 첫 투어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한편 SPOTV+는 27일 새벽 아혼 이스트본 인터내셔널 준결승을 중계한다.


[사진] 캐롤라인 보즈니아키 ⓒ Gettyimages

[영상1]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 VS 츠베타나 피론코바 ⓒ 편집 장종혁 PD

[영상2] 벨린다 벤치치 VS 요안나 콘타 ⓒ 편집 장종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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