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뷰] '이청용 결장' C.팰리스, 허더즈필드 2-0 완파…16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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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가 허더즈필드 타운을 꺾고 리그 16위로 도약했다.
C.팰리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영국 허더즈필드에 위치한 더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허더즈필드 타운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교체 명단에 포함된 이청용은 끝내 결장했다.
전반 C.팰리스의 공세가 좋았다. 전반 3분 자하가 아크 왼쪽에서 강력한 슛을 날렸다. 전반 6분엔 밀리보예비치가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을 때렸다. 날카로운 궤적의 볼이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11분엔 센터백 사코가 치명적인 패스로 상대에게 기회를 내줬다. 하지만 본인의 실수를 태클로 만회했다.
변수가 생겼다. 전반 20분 C.팰리스의 슐럽이 다치면서 카바예를 조기 투입했다. C.팰리스가 웃었다. 전반 23분 코너킥 이후 흐른 볼을 톰킨스가 두 번의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C. 팰리스의 공격이 더 예리했다. 전반 40분에도 벤테케가 버티고 내준 볼을 아크 정면에서 타운젠드가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C.팰리스가 7번의 슈팅 중 2번을 골문 안으로 보내는 동안 허더즈필드는 한 번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에도 C.팰리스가 우세한 경기를 했다. 후반 10분 침투 패스를 받은 벤테케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 방해에 넘어졌다. 하지만 페널티킥 선언은 되지 않았다. 허더즈필드도 반격했다. 후반 18분 모니가 위협적인 슛을 날렸다. 후반 21분 C.팰리스가 추가 골 기회를 잡았다. 타운젠드가 역습 과정에서 박스 안에서 돌파를 하다 잔카의 태클에 걸렸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밀리보예비치가 성공했다.
C.팰리스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33분 카바예가 박스 안에서 볼을 잡았다. 강하게 찬 볼이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2골을 앞서간 C.팰리스가 남은 시간 역습으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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