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적설] “밀란행 임박 기성용, 가투소보다 미라벨리가 원하는 영입” (투토스포르트)
작성일: 2018.03.21 01:04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미드필더 기성용(29, 스완지시티)의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 AC밀란 입단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이탈리아 스포츠 신문 투토스포르트도 보도했다. 투토스포르트는 20일자 신문을 통해 밀란의 미드필더 영입 방향을 소개했다.
투토스포르트는 밀란의 기성용 영입이 가까워졌다고 썼다. 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기성용은 마시밀리아노 미라벨리 기술이사가 적극적으로 원하는 선수다. 선수단을 직접 운영하는 젠나로 가투소 밀란 감독은 기성용을 영입하는 것에 대해 “완전한 신뢰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투소 감독의 의향과 관계 없이 기성용의 밀란행 협상은 순조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은 이적료 투자가 필요 없는 영입으로 가투소 감독도 특별히 반대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 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협상의 거의 끝났다”.
투토스포르트 역시 기성용이 “완벽한 미드필더”라고 소개했다. “중앙 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고, 피지컬과 기술을 겸비한 선수”이며 “아시아 마케팅을 이끌 수 있는 선수”라고 전했다.
가투소 감독의 전적인 신뢰가 바탕이 된 영입이 아니라는 점은 기성용 입장에서 달갑지 않은 대목이다. 더불어 투토스포르트는 밀란이 기성용 영입을 완료하는 대로 유럽클럽대항전에서 경쟁하기 위해 잭 윌셔 영입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잉글랜드 미드필더 윌셔는 아스널과 2018년 6월 30일 계약이 만료된다. 밀란이 노리는 또 한 명의 공짜 영입 가능 선수다. 2016-17시즌 본머스 임대를 다녀온 윌셔는 2017-18시즌 아스널에서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 출전 기회가 늘었다.
투토스포르트는 밀란이 윌셔 외에 칠레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 역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윌셔 영입 경쟁에 유벤투스와 몇몇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달려들어 승리를 확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성용 영입을 마친 뒤 윌셔나 비달을 영입해 중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