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단장' 비어호프 "독일, 경쟁력 유지하려면 개혁해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독일 국가대표 팀 단장 올리버 비어호프가 대표 팀을 향해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독일은 세계 최고의 팀이다. 지난 2014년 브라지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유로 2016 4강, 2군 멤버만 선발했던 2017년 러시아에서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도 우승했다.
세계 최고의 팀이지만, 내부에서는 자만을 경계했다. 통신사 로이터에 따르면 비어호프는"나는 독일 축구가 좋은 업적을 남겼다고 납득한다. 우리는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팀이다. U-21 대회 우승 팀이다. 하지만 독일은 이 세대에만 관심을 가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독일은 한 눈에 보기에도 발전해야 한다. 우리는 거대한 발걸음을 나아 가야 한다. 폼을 회복해 경쟁력을 되찾아야 한다"면서 "코치가 정보를 주고 가이드 라인을 말해 주고 포인트를 집어줘야 한다. 그러면 빠르게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독일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유로 2000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뒀고, 이후 국가적으로 8000만 유로(약 1053억 원)의 자원을 투자해 독일 분데스리가 유소년 팀들을 위한 트레이닝 센터 구축과 유소년 성장에 관한 프로그램에 투자했다.
이후 독일은 이 세대에서 빛을 봐 최근 6개 메이저대회(월드컵, 유로) 4강 이상 성적을 거두고 있다. 비어호프는 "단순한 이적이 아닌, 축구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어호프에 앞서 요하임 뢰브 독일 대표 팀 감독 역시 "분데스리가에서는 볼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볼 없을 때 움직이는 것과 점유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독일 프로 선수들에게 성장을 촉구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