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x북아일랜드] '권창훈 선제골' 한국, 북아일랜드와 1-1 비긴 채 전반 종료
작성일: 2018.03.24 23:47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국 축구 대표 팀은 24일(한국 시간)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 평가전에서 1-1로 비긴 채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이 왼쪽 측면 돌파를 시도하면서 힘찬 시작을 알렸다.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측면에 있던 권창훈이 중앙 쪽으로 이동하면서 돌아들어가자 박주호가 정확한 로빙패스를 넣었다. 권창훈이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했다.
전반 13분 한국의 골망이 흔들렸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위기를 넘겼다. 프리킥에서 직접 올라온 크로스에서 헤딩을 따내지 못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김승규가 문전 혼전 중에 날아온 슛을 선방했고, 가레스 맥컬리는 수비수보다 앞선 위치에서 기다렸다가 골을 넣어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다.
전반 15분 한국이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또 2선 침투였다. 후방까지 왔던 손흥민이 중앙 쪽으로 침투하자 김민재가 공간을 향한 패스를 연결했다. 손흥민이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망을 흔들었지만, 김신욱이 중앙에서 수비수를 몸으로 막아서 반칙이 먼저 선언됐다. 활발한 2선 침투와 수비 뒤를 노리는 패스가 한국의 주 공격 루트였다.
전반 20분엔 상대 세트피스에 결국 실점했다. 북아일랜드가 한국 수비벽이 옆으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막아둔 뒤 측면으로 짧은 패스로 공격을 전개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왔고 공을 걷어내려던 김민재가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전반 25분 김신욱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이용이 오른쪽 측면에서 크게 돌아가자 기성용의 정확한 롱패스가 전달됐고, 간결한 원터치 크로스가 넘어왔다. 김신욱이 발에 약하게 맞으면서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
한국은 북아일랜드와 팽팽하게 힘싸움을 벌이면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