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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카이스포츠 "한국에 역전 승, 북아일랜드 즐거운 반격했다"

작성일: 2018.03.25 01:28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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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 이후 기뻐하는 북아일랜드 선수단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북아일랜드의 반격에 인상 깊었다는 뉘앙스의 반응을 냈다.

북아일랜드는 24일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 국립축구경기장 열린 북아일랜드와 평가전에서 전반 선제 실점했지만, 김민재의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폴 스미스가 후반 41분 역전 골을 넣어 2-1로 이겼다.

북아일랜드는 이번 월드컵에 나서지 못하지만, 월드컵 최종예선 C조에서 독일에 2이어 2위에 오른 팀이고, 스위스와 플레이오프까지 12경기에서 7실점만 내준 팀이다. 그만큼 단단한 수비력과 경기력을 인정받은 팀이다.

하지만 한국은 만만치 않았다. 전반 6분 만에 북아일랜드의 수비가 무너졌다. 하지만 이후 조금씩 경기가 살아난 북아일랜드는 전반 20분 자책골로 동점 골을, 후반 막판 교체로 투입된 신예 스미스가 투입 4분 만에 역전 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는 "북아일랜드에 엄청난 승리였다. 즐거운 반격으로 윈저파크를 열광으로 만들었다. 스미스의 슈팅이 승리를 이끌었다"면서 "마이클 오닐 북아일랜드 감독이 확실히 기뻐할 만한 경기력이었다"며 북아일랜드의 역전 승을 평했다.

한국은 공격력에는 합격점을 받았지만, 수비에서 많은 실수를 노출하며 무너졌다. 반대로 북아일랜드는 한국의 실수를 잘 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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