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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북아일랜드 레전드, “한국, 공격 좋은데 수비는 약했다”

작성일: 2018.03.25 05: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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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아일랜드에 1-2로 역전패를 당한 한국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한국은 최전방과 공격 3분의 1 지역에서 아주 좋았다. 하지만 수비적으로는 약했다.”

북아일랜드 대표 선수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39경기를 뛴 미드필더 새미 클리건이 한국과 북아일랜드의 경기를 관전한 뒤 평가했다.

BBC 라디오에 출연한 클리건은 한국이 공격적으로는 좋았으나 수비에 문제를 보였다며 북아일랜드가 2-1로 역전할 수 있었다고 짚었다.

클리건은 “북아일랜드의 젊은 선수들이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상대로 선전했다”며 호평했다. 

북아일랜드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클리건은 노팅엄포레스트, 노리치시티 등에서 활약했고 현재 글레나본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북아일랜드 대표 츨신 미드필더 스튜어트 엘리엇은 “우리가 한국을 너무 존중했다. 초바 20분 만 위협적이었다”며 강하게 달려들었다면 북아일랜드가 더 좋은 경기를 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영국 방송 BBC 인터넷판 문자 중계도 "후반전에 한국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도 보이지 않았다"며 한국이 선제골 전후 상황 이후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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