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VIEW] 하루는 공격, 하루는 수비…고민 커질 류중일 감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5일 LG 선발투수 김대현은 4회까지 1실점을 기록했다. 2회 위기가 있었지만 만루에서 신진호를 삼진 처리하며 무실점. 3회에는 포수 유강남의 실책으로 선취점을 빼앗겼으나 대량 실점으로 가지는 않았다.
4회까지 0-1, 그러나 승부는 5회 NC 쪽으로 기울었다. LG는 5회말에만 5점을 빼앗겼다. 내야에서는 실책 2개가 나왔고, 마운드에서는 김대현과 김지용이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하며 승부할 기회도 없이 주자를 내보냈다.
시작이 좋지 않았다. 선두 타자 박민우의 강한 땅볼이 유격수 오지환 앞에서 높게 튀었다. 오지환은 예상보다 큰 바운드에 대처하지 못하고 공을 빠트렸다. 김대현은 다음 타자 노진혁을 볼넷으로 내보낸 데 그치지 않고 나성범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다.
이날 기록한 김대현의 세 번째 몸에 맞는 공이었고, 나성범을 상대로는 2타석 연속이었다. LG는 무사 만루에서 두 번째 투수 김지용을 불렀다. 김지용은 적시타를 맞기는 했지만 2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닝을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왔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야구다. 이종욱의 땅볼을 유격수 오지환이 다리 사이로 흘렸다. 불과 하루 전 24일 경기에서 어려운 타구를 과감한 수비로 막았던 오지환이 25일 경기에서는 한 이닝에만 두 개의 실책을 저질렀다. LG는 여기서 1점을 더 허용했다.
김지용은 다음 타자 손시헌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뒤 대타 박석민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김지용을 맞고 튄 타구에 주자 2명이 득점했다. 점수는 어느새 0-6으로 벌어져 있었다. LG는 7회 추가점까지 허용했다.
7안타 1볼넷을 기록한 24일 경기에서 나간 주자를 불러들이지 못해 고전했다면, 25일 경기에서는 기회조차 만들지 못했다. 2회 1사 후 김현수 채은성의 안타로 1, 2루를 만들었지만 오지환와 유강남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며 선취점에 실패했다. 5회에는 2사 1, 3루가 무산됐다. 3회와 6회에는 선두 타자 출루에도 무득점에 그쳤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韓日전 패한 류지현호→유탄 제대로 맞은 대만, 결국 결승 좌절 "어찌 됐든 체면 지켜야 한다"
2026-09-27
-
일본 무슨 생각이지? 86구 3일 휴식→92구 '딱 하루' 휴식, 히구치 또 한국전 선발 나온다…한국은 곽빈 출격
2026-09-27
-
이변은 무슨, 韓 기사회생 성공! 최민석 쾌투+타선 폭발→중국 9-2 완파…결승서 일본과 재격돌!
2026-09-26
-
위기? 어쩌라고! 빗속의 최민석 '7이닝 9K 1실점' 혼신의 역투!…중국전 승리 9부 능선 넘었다
2026-09-26
-
[속보] 어라? 한국 얼떨결에 2:1 역전…중국 엉성한 수비+심판 의문의 판정까지
2026-09-26
-
[속보] '이럴 수가!' 최민석 중국전 1회 선제 실점→0:1…박준순 아쉬운 수비도
2026-09-26
추천 콘텐츠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