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제수스, 주급 3700만원 인상 제의 거절…재계약 미뤘다

작성일: 2018.03.28 14:46 조형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전에 가브리엘 제수스(20)의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을 전망이다. 제수스가 맨체스터 시티의 제안을 거절하고 다음 시기를 보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 시간) "크리스마스 전까지만해도 즉각 사인할 것으로 보였지만, 논의가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지 않았다"면서 협상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수스는 구단이 제시한 주급 9만 파운드(약 1억 3700만 원) 제의를 거절했다. 현재 받고 있는 주급 65000파운드(약 1억 원)에서 약 25000파운드(약 3700만 원) 인상된 수준이나 제수스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제수스가 10만 파운드(약 1억 5100만 원) 이상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여기고 있다"고 했다.

빠르게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간극이 크지 않은 만큼 재계약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매체 역시 "타협은 이뤄질 전망이다. 제수스는 장기적인 미래를 구단에 맡길 것"이라고 했다. 후속 보도한 메트로 등 현지 매체들도 "재계약은 성사될 것"이라고 했다.

제수스는 2022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돼 있는 상황이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꾸준히 아르헨티나 복귀를 노래하고 있기 때문에, 제수스는 시티의 장기 대안으로 꼽힌다. 올시즌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제수스는 리그 21경기에 출장해 8골을 넣는 등 시즌 32경기 출전 11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