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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마카키스, '398G 연속 무실책' 중단

작성일: 2015.06.26 17:32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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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우익수 닉 마카키스(31)의 398경기 연속 무실책 기록이 중단됐다. 

마카키스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1회 실책을 범하며 연속기록을 멈췄다. 마카키스는 2012년 8월 1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이후 실책을 기록하지 않았다. 팀 역시 0-7로 패배했다.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마카키스는 첫 회 내셔널스의 1번 타자 디나드 스팬의 우익수 오른쪽 방면 안타 타구를 포구하는 과정에서 공이 글러브를 맞고 튕겨나는 실책을 범했다. 실책을 틈타 스팬은 2루까지 진루했다.

이 실책은 팀 첫 실점의 원인이 됐다. 2루에 안착한 스팬이 대니 에스피노바의 희생번트로 3루에 진루했다. 이후 유넬 에스코바의 유격수 앞 땅볼 때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후 팀 동료인 켈리 존슨은 'ESPN'과 인터뷰에서 "연속 무실책 기록이 끊긴 것이 마카키스의 플레이를 변화시키지는 않은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마카키스는 여전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고 옳은 플레이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를 격려했다. 

연속 무실책 기록이 끊긴 마카키스는 276타수 83안타 21타점 타율 0.301(26일 현재) 기록 중이다. 

[영상] 실책하는 마카키스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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