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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리버풀 타깃’ 조르지뉴 “EPL 선호한다”

작성일: 2018.03.28 20:05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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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와 리버풀의 타깃 조르지뉴.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맨유와 리버풀의 타깃으로 떠오른 조르지뉴(나폴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28일(한국 시간) “나폴리 미드필더 조르지뉴가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엠레 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르지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찬은 아직 재계약 소식이 없다. 찬은 "다음 시즌엔 빅클럽에서 뛸 기량을 갖췄다“며 이적을 시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또한 조르지뉴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러나 리버풀은 조르지뉴 영입에 자신감을 보인다. 

조르지뉴는 이탈리아 A대표지만, 브라질 출신의 선수로 이중국적자다. 리버풀은 루카스 레이바(라치오), 필리피 쿠치뉴(FC바르셀로나), 호베르투 피르미누 등 브라질 선수들이 연착륙한 적이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공격적인 스타일도 조르지뉴의 스타일에 잘 맞는다. 

맨유도 "EPL을 선호한다"고 밝힌 조르지뉴 영입에 물러서지 않을 전망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조르지뉴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된 아스널은 조르지뉴 영입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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