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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무리뉴, 베일의 맨유 이적을 설득하고 있다 (西 스포르트)

작성일: 2018.03.28 23:32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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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제 떠날거야' 질주하는 베일.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주제 무리뉴가 레알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스포르트'는 28일(한국 시간) "무리뉴가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것을 설득해 베일이 이번 여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합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을 맨유의 리빌딩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을 마친 뒤 선수들 상당수를 정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스포르트는 베일과 레알의 동거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베일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면 5년 만의 복귀다. 베일은 토트넘에서 약 1억 유로(약 1320억 원)의 이적료에 레알로 이적했다.

베일은 잦은 부상으로 레알에 안착하지 못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레알마드리드의 중요한 게임에서 베일을 중용하지 않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파리생제르맹과 치른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2차전에서 모두 교체로 출전했다. 또한 루카스 바스케스와 마르코 아센시오가 성장하면서 베일보다 출전 순위에서 앞서 가고 있다.

잠재적인 행선지는 맨유다. 무리뉴 감독은 다시 한번 베일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여름부터 베일을 영입하려고 했다. 무리뉴 감독과 베일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전에 이적을 성사시키려고 했만, 베일은 잔류해 레알에서 마지막으로 도전하길 선택했다.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베일은 맨유로 이적할 생각을 하고 있다. 베일은 더이상 지단 감독과 마드리드에서 함께하길 바라고 있지 않다. 지단 감독 역시 베일의 잔류를 바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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