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패인] '높은 선두 타자 출루율' 삼성, 부르는 이 없었다
작성일: 2018.03.29 21:57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0-7로 졌다. 삼성은 1승 2패로 시리즈를 마치며 시즌 성적 2승 3패가 됐다. KIA는 위닝시리즈를 완성하며 3승 2패를 만들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기선 제압 기회를 꾸준히 만들었다. 안타가 1개였지만 볼넷이 3개나 있었다. 그러나 누구도 그들을 홈으로 부르지 못했다.
1회초 선두 타자 박해민이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선두 타자 출루에 성공했고 박해민이 2루도 훔치며 무사 2루, 구자욱이 1루수 땅볼로 진루타를 만들며 2사 3루로 상황을 연결했다. 타석에는 4번 타자 다린 러프. 1루가 비어 있는 상황에서 KIA 선발투수 정용운은 러프와 대결을 어렵게 하며 볼넷을 줬다. 2사 1, 3루에 5번 타자 강민호가 나섰다. 강민호는 투수 앞으로 빗맞은 타구를 굴려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기회는 이어졌다. 2회초 선두 타자 이원석이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박한이가 1루수 쪽으로 강한 타구를 보냈다. 안타성 타구였으나 1루수 정성훈 글러브에 걸려 리버스 포스 더블플레이가 됐고 주자가 모두 없어졌다. 3회초 안타로 선두 타자 출루를 만들었다. 강한울이 투수 키를 넘기는 2루수 앞 내야안타를 때렸다. 그러나 박해민이 2루수 땅볼을 쳐 무사 1루는 1사 1루로 바뀌었다. 이어 박해민이 2루 도루에 실패해 주자는 다시 없어졌다.
경기가 중반으로 넘어가기 직전인 5회초. 삼성은 선두 타자 박한이 볼넷을 얻어 다시 기회를 잡는 듯했다. 김헌곤 유격수 땅볼로 다시 1사 1루로 상황이 바뀌었다. 이어 강한울 우익수 뜬공이 나와 2사 1루가 됐다.
박해민이 중전 안타를 쳐 2사 1, 3루로 심폐소생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김상수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다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 사이 승기는 KIA에 넘어갔고 삼성은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박해민이 중전 안타를 쳐 2사 1, 3루로 심폐소생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김상수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다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 사이 승기는 KIA에 넘어갔고 삼성은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