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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복귀' 메시, 세비야전도 결장 예정…AS로마전 올인

작성일: 2018.03.29 21:4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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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르헨티나 대표 팀에 차출됐지만, 부상이 우려돼 경기에 나서지 못한 리오넬 메시(31, 바르셀로나)가 세비야전에도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29일(현지 시간) 인터넷판에 "바르사에 복귀한 메시가 몸상태를 점검했다. 내전근에 문제가 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사 감독은 메시의 복귀를 로마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3월 A매치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나섰다. 이탈리아와 스페인과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훈련 중 내전근에 불편을 느꼈다. 이탈리아와 경기에 관중석에서 지켜본 메시는 "(스페인과 경기에는) 뛰고 싶다. 몸상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했지만 결국 뛰지 못했다. 

바르사에 복귀한 이후에도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르사는 다음 달 1일(이하 한국 시간) 세비야 원정을 떠난다. 바르사는 리그 29라운드까지 23승 6무 무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1점 차이다. 큰 부담이 없다.

바르사는 세비야 원정 이후 4일 AS로마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2차전은 원정이어서 홈에서 열리는 첫 경기가 중요하다. 메시도 바르사도 일단 무리하지 않고 조금 더 중요한 로마전에 모든 걸 쏟을 생각이다. 

메시는 최근 훈련장에서 가벼운 트레이닝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는 "메시가 세비야 원정으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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