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이슈] 포체티노 "케인, 아직 시간 필요"…손흥민 첼시전 원톱 가능성 ↑

작성일: 2018.03.29 23:02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케인(아래) 없을 땐 손흥민이지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첼시전에 '주포' 해리 케인(24, 토튼넘 홋스퍼)의 결장을 인정했다.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의 원톱 선발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토트넘(승점 61)은 4위고, 첼시는 5위다 두 팀의 승점 차이는 5점으로 이 경기에 따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권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케인의 결장 가능성을 인정했다. 케인은 지난 12일 본머스와 치른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토트넘은 그가 4월에 복귀할 것으로 공식발표했다.

그런데 케인의 회복력이 좋았다. 최근 케인이 훈련장에 나타나면서 그의 깜짝 복귀도 예상됐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상태는 긍정적이다. 매일 더 나아지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케인의 상태는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닌 것을 그렇다고 할 수 없다. (케인의 복귀가) 이번 주가 아니고 다음 주라면 복귀가 가능할지 모르겠다"면서 케인이 첼시전 복귀는 어렵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케인의 출전이 어려우면서 포체티노 감독이 다시 한번 '손흥민 원톱'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크다.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이 부재할 때 손흥민을 최전방에 기용해 재미를 봤다. 케인이 다쳤던 본머스와 경기에서는 원톱으로 나서 2골을 기록했다. 

이어진 스완지시티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서도 원톱으로 나서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연계와 공간을 창출하며 활약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확실히 장신의 페르난도 요렌테보다 손흥민 원톱을 선호하고 있다. 

영국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과 "런던이브닝스탠다드'도 첼시전 선발 명단에 손흥민을 최전방에 적었다. 

▲ 손흥민의 원톱 선발 가능성을 점친 후스코어드닷컴 ⓒ후스코어드닷컴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