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일어나야 할 시간-벵거 흔들기 그만" 전직 아스널 선수의 일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스널이 일어나야 할 시간이다. 아르센 벙거 감독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은 그만둬야 한다." 전 아스널 미드필더 질베르투 실바가 팬들에게 당부했다.
아스널은 현재 리그 6위다. 8경기가 남았는데, 5위 첼시에 8점이 적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보다는 33점이 적다.
아스널은 못 해도 리그 4위를 유지하던 팀이었지만, 최근은 아니다. 2004년 이후 리그 우승을 물 건너 갔고, 지난 시즌 리그 5위로 마쳤다. 이번 시즌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로 마감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아스널에서 뛰었던 실바는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 출현해 "나는 벵거 감독과 오랜 기간을 함께해 봤다. 그를 안다. 그는 경기를 사랑하고 이기길 원하는 감독이다. 그는 구단과 선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감독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힘든 시기인 건 사실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최선을 다해서 압박을 다루고 선수들을 이끌고 있다. 모든 압력이 벵거 감독에게 향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감독은 선수를 믿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도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2018년 시작을 첼시와 2-2로 비겼지만 이후 리그 7경기에서 5패를 기록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선 노팅언 포레스트에 2-4로 졌고, 카라바오컵 결승에서도 맨시티에 0-3으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 AC밀란을 합계 5-1로 눌러 유로파리그 16강에 올랐고, 왓포드를 3-0으로 누르며 분위기를 되살린 게 고무적이다.
실바는 "벵거 감독이 팀에 머무는 한 구단과 선수들이 그에 대한 지지를 보내줘야 한다"면서 남은 기간 성과를 위해서라도 감독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바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아스널에서 뛴 경험이 있고, 242경기 나서 24골 10도움을 기록한 수비형 미드필더다. 그는 2003-04시즌 아스널의 리그 무패 우승의 일원이며, 2번의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