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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구자철, 팀 내 패스성공률 1위·레버쿠젠전 평점 6.6점 (후스코어드)

작성일: 2018.04.01 00:35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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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에서 회복한 구자철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감기에 걸려 3월 북아일랜드, 폴란드와 A매치 데이 친선 경기에 소집되고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 구자철(29, 아우크스부르크)이 바이엘04레버쿠젠과 2017-18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경기를 풀타음 소화했다.

A매치 데이 기간 경기에 나서지 않은 만큼 누적된 피로는 없었다. 폴란드와 두 번째 친선 경기 당시 감기는 나았지만 컨디션이 100% 올라오지 않았다. 소속 팀 아우크스부르크로 돌아온 이후에는 경기에 나설 몸 상태를 회복했다.

레버쿠젠 원정에 나선 구자철은 3-4-1-2 포메이션으로 나선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투톱으로 배치된 카이우비와 그레고리치의 뒤를 지원했다.

전반적으로 레버쿠젠이 공격을 주도하면서 구자철에겐 기회가 많지 않았다. 공격 위치에 있었지만 수비 가담 시간이 적지 않았다.

경기 종료 후 통계 기록을 바탕으로 선수 평점을 매기는 후스코어드닷컴은 구자철에게 평점 6.67점을 부여했다. 무난한 점수다.

구자철은 이날 경기 90분간 슈팅은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다. 드리블은 한 차례 성공했고, 파울을 한 차례 얻었다. 공을 빼앗긴 것이 5차례, 나쁜 터치도 4차례 있었다.

수비 기록이 좋았다. 세 차례 태클에 성공했고, 가로채기도 3차례나 기록했다. 걷어내기도 한 차례있었다. 수비수 못지 않은 수비력을 보였다. 패스도 안정적이었다. 82.8%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팀 내 최고 기록이다. 

구자철 다음으로 패스 성공률이 높은 아우크스부르크 선수는 필립 막스(75.9%)였다. 구자철은 2차례 롱 패스 시도도 모두 정확히 연결했다. 구자철은 55차례나 볼을 터치했다. 이 역시 필립 막스 다음으로 많다. 많이 공을 만지면서 패스 성공률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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