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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첫 볼넷 출루… 오승환 2G 연속 결장

작성일: 2018.04.01 14:2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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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텍사스 레이저스 외야수 추신수가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볼넷으로 출루 기록은 이어갔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5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3-9 패배로 2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개막 후 2경기에 6번타자로 출장했으나 리드오프 딜라이노 디 실즈가 왼손 갈고리뼈 수술을 받고 재활에 들어가면서 타순이 앞당겨졌다. 추신수는 오랜 만에 들어선 중심 타선에서 타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2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랜스 매컬러스 주니어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추신수는 1-4로 뒤진 4회 1사 1루에서 투수를 맞히는 강한 타구를 날렸지만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9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한편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투수 오승환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토론토는 1일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8회 케빈 필라의 홈 스틸과 9회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의 호투를 앞세워 5-3 승리를 거뒀다. 오승환은 전날(3월 31일)에 이어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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